왕십리 cgv - 엄마
나도 보고싶은데 친구들에게 평 안 좋다고 까이고...ㅋㅋ
급 엄마가 보고싶다고 해서 예매해 봤음.
왜 평이 안 좋은지 이해가 됨.
연결 고리 너무 없고....
난 정말 그 열차의 객실이 얼마인지 궁금했다고!!!
게다가 이해하기 힘든 결말까지... 열어도 너무 열어 두셔서...
우리 엄마가 물었다 이건 한국영화냐고- 왜 외국인들이 그리 많이 나오고 한국인은 둘 밖에 안 나왔냐고-
-> 이것이 우리엄마의 관전 포인트 였나
-> 그리고 눈이 너무 하얘서 눈이 아프다며... 어무이ㅠㅠㅠ
-> 왜 자꾸 기차 안에서 싸우냐고 그러다가 끝났다고 허무하다는...
결국 재미가 없었던 걸로 결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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