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살면서 몇몇단골집들이 자꾸만 사라져갔다.

하지만 2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집이 있다.
바로 진미곱창.

냄새도 안나고 특제 양념으로 볶아주는 야채곱창은 정말 엄지척!

곱창 좀 좋아한다는 내 주변 사람들이 모두 인정한 맛집이다.
무려 이거 먹으러 먼길 마다않고 오는 이들이 있을 정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은 기본.
마무리 볶음밥까지 짱이닷!

소주한잔을 부르는 비주얼!
캬~~~ 또 먹으러 가야지!

2017. 02. 05
with 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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