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추운 겨울날
우쌍을 만나기로하고 뭘 먹을지 고민고민하다가 폭풍검색을 통해 찾아간 바다회사랑.

대방어회로 엄청 유명하다


기본 1시간 이상 웨이팅이 있다는데
일단 도전!

우리도 결국 1시간 기다림 끝에 대방어를 만날수 있었다.


대방어회 한상차림.
저기 알밥이 초밥용밥.
밥을 비벼 적당한양에 회한점 올리고 무순 올리고 먹음 딱이다!


토실토실 기름기 좔좔 흐르는 대방어
참치보다 맛나다고!

제주에서도 못먹은 대방어를 서울에서 먹을 줄이야ㅠㅠ

엄청 싱싱하고
고소해서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2017. 1. 22
with 우쌍과 우쌍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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