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블로그라는 것.

섭짱 2014. 6. 6. 04:10

 

하다 안 하다.

참 많이도 했는데.

또 해야지 생각하면 귀찮아 진다.

 

그런데 고마운 점도 있다.

기록이라는 게.

쉽지 않지만.

언젠간 들춰 볼 수 있는 추억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이제 열심히 하고 싶다.

(이게 정녕 바람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