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운수 좋은날

섭짱 2014. 9. 10. 11:32
할머니 모셔다 드리러 차 빼다가 집앞 전봇대에... 사이드밀러 박아드심ㅠㅠ

아부지에게 엄청나게 욕먹고... 덜렁거리는 사이드를 달고 양평갔다가... 하룻밤 보낸뒤 인근 카센터에서 수리...

다행이도 재조립하는걸로 만원에 해결..
원래 갈려고 했는데 그럼 12만원 정도 든다고... 안 간 이유는 현재 부품이 없어서 주문해야 되서... 일단 손봐주신다고했는데 말끔해짐ㅋㅋㅋ

이번교훈은 자나깨나 차조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