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홍대를 걷다.
섭짱
2010. 5. 7. 17:19
2010. 5. 2 홍대
오랫만에 서울로 놀러온 제 지인이 가고싶다던 홍대.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지 도착했을때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얼마만에 여유있게 걸어본 홍대인지...
자주 가지만 항상 도깨비처럼 밤에 와 아침 이슬 맞으며 돌아간 터라...
한 낮의 홍대는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리 저리 구경하며 다녔는데 사진은 결국 두컷;
어쨌든 푸르름이 가득했던 봄이 완연한 홍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