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형제는 용감했다 온유 커튼콜

섭짱 2010. 5. 16. 23:02





2010. 5. 16   PM 2:00    코엑스 아티움

형제는 용감했다 커튼콜 온유

두번째 보는 '형제는 용감했다'
(앞으로 몇번을 더 봐야 성에 찰지...쩝...)

첫번째 봤을 때는 전체적인 공연을 보았다면...(정말?)
두번째에는 온리 온주봉을 위해 봤다는 (응?)

어쨌든 온주봉에 대한 욕심...으로 결국 온리 온유 밖에 없습니다 (영상에..)

맨 처음 나와 부르는 '순결한 진심' (맞나?) 그 부분은...ㅠㅠㅠㅠㅠ)
이건 제 오래된 카메라가 온유의 자체 발광에 미쳐 결국 초점을 잃고...말았다는 후문..(뭐래니..)

역시 온주봉은 멋집니다. 잘생겼습니다.
그러니까 나랑 결혼하자 -> 공연 보고 오면 항상 생기는 휴유증 징기앓이;;;

처음 볼 때 보다 여유있고 익숙한 모습에 보는 나도 흐믓했다능...
확 깨물어 주고 싶다규!!!!

*관전 포인트.
-> 온유의 에프터스쿨 '디바춤'
-> 2분 13초쯤 '메롱' (악!!!!!!!!!!!!!!!!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