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
대마도를 다녀온 뒤.
일행들을 버리고(?) 부산에 정착.
친구네에 빌붙기 시작했다.
오후까지 늦잠을 자고 친구와 함께 광안리 해수욕장 방문.
처음부터 가려고 한건 아니고... 친구가 그 근처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저녁도 먹고 광안대교 야경도 볼겸해서.
부산오면 꼭 들리는 곳 중 하나이지만 올 때마다 감흥이 다른이유는 변덕이 심한 나 때문일수도.
늘 밤에와서 야경보고 밥먹고 커피만 마셨는데 오늘은 밝을 때 와 해질때까지 바다구경해따.
바다빛이 가을하늘과 어우려져 예쁜색을 내고 있었다.
한낮의 광안리도 예쁜듯하다.
해수욕장 인근의 아파트들을 보며 엄청 부러워 했다는...
이렇게 예쁜 바다를 매일 볼 수 있다니 나도 이런데서 살고 시프다ㅠ
반짝반짝 빛나는 다리. 밤 10시쯤되면 다리 양쪽 희색을 띄는 전광판의 내용들이 바뀌면서 쇼를한다.
저녁먹은 뒤 한참을 앉아 바다소리를 들은 거 같다. 내 마음의 평온을 찾기위해 .
대마도를 다녀온 뒤.
일행들을 버리고(?) 부산에 정착.
친구네에 빌붙기 시작했다.
오후까지 늦잠을 자고 친구와 함께 광안리 해수욕장 방문.
처음부터 가려고 한건 아니고... 친구가 그 근처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저녁도 먹고 광안대교 야경도 볼겸해서.
부산오면 꼭 들리는 곳 중 하나이지만 올 때마다 감흥이 다른이유는 변덕이 심한 나 때문일수도.
늘 밤에와서 야경보고 밥먹고 커피만 마셨는데 오늘은 밝을 때 와 해질때까지 바다구경해따.
해질무렵의 광안리 해수욕장.
바다빛이 가을하늘과 어우려져 예쁜색을 내고 있었다.
한낮의 광안리도 예쁜듯하다.
해수욕장 인근의 아파트들을 보며 엄청 부러워 했다는...
이렇게 예쁜 바다를 매일 볼 수 있다니 나도 이런데서 살고 시프다ㅠ
광안리해수욕장은 역시 광안대교의 야경이 백미.
반짝반짝 빛나는 다리. 밤 10시쯤되면 다리 양쪽 희색을 띄는 전광판의 내용들이 바뀌면서 쇼를한다.
저녁먹은 뒤 한참을 앉아 바다소리를 들은 거 같다. 내 마음의 평온을 찾기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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