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에서 도착한 두번째 후원아동 성장보고서.
잘 크고 있었다.
그래서 다행이었다.
사실.... 후원금액이 자동결제 된다는 문자가 왔을 때 마다는 생각 났으니까.
한달에 1번 이상은 생각이 들곤한다.
많이 생각 못 해줘서 미안...
먼 이국에서 잘 크고 있어서 기뻤고.
오랫만에 아이에게 편지를 썼다.
Arooj.
인연을 맺은지는 벌써 4년.
만으로 3년을 향해가는 지금.
참 잘 커줘서 고맙다.
그리고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해 줘서 고마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방문자 왜 이럽니꽈~~ (0) | 2015.07.05 |
---|---|
티스토리 밀어주기 기능 추가... 받을 자격이 있을 걸까. (2) | 2015.03.05 |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0) | 2015.01.17 |
노트북 먹통되다!!! (0) | 2014.12.07 |
제주도 여행기 끄읕! (0) | 2014.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