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에 많은 까페가 있지만
유독 갈때마다 이곳으로 발길이 닿는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치듯.
나에겐 그런곳.
친구들과 옛 추억 되살리며
여고동창회를 하듯 수다한판.
결국 마감시간에 쫒겨났지만...
그래도 다음에 또 가겠지!!!
with 썬 쭈작
효자동 빵집에서 사온 빵들.
음료에 빵까지 배가 빵빵!!!
아쉬운게 있다면 이젠 쪽방은
대여해야 들어갈 수 있고... 구경하는데도 돈을 받는다는 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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