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8~22 제주도 여행 - 2일
일정 : 이중섭거주지 - 이중섭거리 - 서귀포올레시장 - 안거리밖거리 (점심) - 커피솝 (빙수) - 서귀포 5일장 - 드라이브 - 달파란게스트하우스
- 이중섭거리와 서귀포올레메일시장을 거닐고 찾아간 안거리밖거리.
- 옥돔 정식이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하고 간 집이다.
- 전에... 서귀포 먹거리 거리(?)에서 우연하게 들어갔다 먹은 옥돔이 생각 나는데.
그 집이 어디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 대부분 옥돔 정식이 1만원을 훌쩍 넘는데도 불구하고 여기는 8천원인가 했던 걸로 기억된다.
- 조금 기다리니, 한 상 가득 나온!
- 밥도 맛있어서 한 그릇 더 먹었다!
- 반찬들도 다 맛나다.
- 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니~
- 오래된 식당은 아닌것 같지만 아마도 널리 알려질 듯~
- 활화산 같은 계란찜~ 넘친다 넘쳐~
- 옥돔구이~
- 옥돔은 언제 먹어도 진리!!!
- 간을 해 반건조한 옥돔, 꼬득꼬득하니 고소한 살이 정말 맛났다!
- 돔베고기.
- 도마에 올려진 고기라 해서 돔베고기라 불린다.
- 제주에는 그릇이 귀했다, 토질도 그렇고, 섬이다 보니 귀한 게 사실.
- 그래서 고기를 썰어 도마채 내어 푸짐하게 먹었다고 한다.
- 거기서 유래된 이름이 바로 돔베고기 돔배는 도마의 제주도 방언이라고.
- 옥돔정식 한 상!
-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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