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3 부산 - 광안리해수욕장

부산에서의 마지막날.
부산의 명소중 하나인 광안리해수욕장을 갔다.

광안대교의 야경을 보며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나의 목표였으므로.ㅋ

여름이 아니라서 그런지 역시 광안리해수욕장은 썰렁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좋았다. 쓸쓸한(?) 가을바다라서.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에 있는 커피솝에서 야경을 마음껏 감상하다!!!

 

 



































































































 

 




2010. 11. 07  거제도 - 학동몽돌해수욕장

봄에는 이곳 숙소에서 지내기까지 했던... 나름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반짝이는 몽돌에 부딧히는 파도 소리가 아름다운 곳.

이곳에서도 해금강, 외도 가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




















































































































































































































































































2010. 11. 07   거제도 - 외도해상농원

해금강 투어를 마치고... 외도로 향했다.
해금강과 외도는 패키지 상품 같은데.
외도에 들어갈 때 입장료가 있다.

외도는 개인소유의 섬이라서 그런 것인데.
섬 운영비에 사용된다고 한다.
(참고로, 거제도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은. 외도 관광이 끝난 뒤,
입장료 일부를 환불해 준다)

외도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어서 그런지...
생각 했던 그대로였다.
외국의 정원에 온 듯한 느낌 그대로를 받을 수 있다.

11월 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남쪽이라서 그런지
날씨도 따뜻하고, 햇살도 너무 좋았다.
역시 서울과는 너무 다른 느낌.

외도를 한바퀴 돌면 두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

탐방로 같은 걸 따라서 한 바퀴 천천히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돈다면...

너무 유명해서 그런지 관광객도 정말 많았다.
조용하게 산책하기보다는 보고 사진찍고 나오기 바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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