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한옥마을 거리...
   경기전 옆 문으로 나와서 최승희 박물관 뒷문쪽으로 걸어갔다.







 


-. 최면희 문학관
지인을 따라 뒷문으로 들어간 최명희 문학관
거꾸로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왔었던...;;;


 

 

 












 

 

 


-. 전주한옥마을 거리 풍경.
 
마침 내가 갔을 때 막걸리축제 같은 걸 했는데...
아쉽게도 늦은 시간방문했던지라...
그건 보지 못했지만! 다행이도 이날 장이 서는 날이어서
좋은 물건들 구경을 실컷 할 수 있었다.

인사동 골목이 생각나는 전주한옥마을이었다


 

 


-. 걸어다니면서 사먹은 캔커피와 달고나.
모양대로 자르면 하나 더주는 달고나.
하지만 쉽지 않더라고.ㅠㅠㅠㅠ





 

 








 

 

 

 

 

 

 

 









-. 전주한옥마을 - 승광재와 설예원

승광재는 조선왕조의 후손이 사는 곳
그리고 설예원을 한옥체험을 할 수 있는 숙소이다.
두 곳다 무료개방을 해 둔 터라 슬쩍 가서 구경(?)을 하고 왔다.

황차는 나의 짧은 지식으로
녹차를 덖고 나서 발효를 시킨 녹차로 알고 있는데...
아주 귀한 차라고 알고 있다.

설예원은 차문화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곳 같았다.
나중에 여건이 된다면 한 번 묵어보고 싶었다.







-. 전주한옥마을 - 엿뽑기!
추억의 뽑기라고 할까.ㅋ

전주한옥마을 둘러보기 끝!

사실 늦은 오후부터 둘러보느라...
많은 곳들을 보지는 못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던듯.
그리고 모르고 갔을 때보다는 알고 가는게 더 좋은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내에 위치한 어진박물관

마침 전주에 갔을 때 어진박물관이 개관 했었다.

어진박물관은 조선왕조 태조 이성계의 어진 모사본 및 몇몇 조선의 왕의 어진을 모시고 있는 박물관.

그 외에도 역사실, 가마실, 기획전시실에서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었다.

경기전에 들리면 꼭 어진박물관에서 조선왕조역사의 숨결을 느껴 보시길...

경기전과 어진박물관은 입장료가 없다.
그리고 경기전은 산책 및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므로 전주에 가면 꼭 들려 보면 좋을 것 같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73
어진박물관 관련 천지일보기사


















 

 

 

 




전주한옥마을 - 경기전

전동성당 바로 건너편에 위치.
경기전에 가면 숨어있는 거북이 두마리를 찾아 인증샷을.ㅋ

작년에는 공사 등으로 인해.
경기전 안에 있는 대나무밭(?) 을 걷지 못했다.
작지만 대나무밭을 걷는 나름의 운치도 있는 곳.
경기전 뒤쪽에는 어진박물관이 있다.
개관한지 얼마 안 됐으니 들려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경기전이란?

문화재청 사이트

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곳이다.

태종은 1410년 전주·경주·평양에 태조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를 모시고 어용전이라 하였다. 그 후 태종 12년(1412)에 태조 진전이라 부르다가 세종 24년(1442)에 와서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흥전으로 달리 이름을 지었다. 경기전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6년(1614)에 다시 고쳐 지었다.

건물의 구성은 본전·헌·익랑 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내삼문과 외삼문으로 둘렀다.


네이버 백과사전

1991년 1월 9일 사적 제339호로 지정되었다. 1410년(태종 11)에 임금은 전주, 경주, 평양에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하는 전각을 짓고 어용전(殿)이라 하였다. 경기전은 왕조의 발상지라 여기는 전주에 세운 전각으로, 세종 때 붙인 이름이다. 건물은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1614년(광해군6)에 중건하였다. 보호면적은 49,590㎡이다.

경기전의 경역은 정전(殿)과 조경묘()로 나뉜다. 

정전(보물 1578)은 태조 이성계의 어진(보물 931)을 봉안한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이다. 지대석()과 면석() 및 갑석()을 갖춘 기단 위에 세운 다포계() 형식의 맞배집으로, 그 전면 가운데에는 1칸 규모의 기단을 돌출시켜 쌓고 그 위에 첨각()을 세워 배례청을 시설했다. 마치 능침()의 정자각()과 같은 형상이다. 이 첨각 기단의 3면에 벽돌을 깐 보도를 연결하였다.

조경묘는 정전 북쪽에 있다. 태조의 22대조이며 전주이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 이한() 부부의 위패를 봉안하기 위하여 1771년(영조 47)에 지은 것이다.

이곳에 남아 있는 경기전 조경묘 도형의 그림을 보면 지금은 없어진 전사청() ·동재 ·서재 ·수복방 ·제기고 등 부속건물들과 별전이 따로 있는 광범위한 성역이었다. 전주시가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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