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하느라
앨범준비하느라
바빴던 우신 샤오.


같이 작업해서 즐거웠고
앨범 나온 것도 흥해라!


오늘이 딱이야 대박나길!







김밥이 먹고싶어서
마트에 간 김에 재료를 사왔다.

한시간 넘게 걸려서 완성한 김밥.
점심으로 먹고
저녁으로도 먹고

사실 김밥싸서 소풍이라도 가야 하는건데 김밥쌌더니 기운빠져서 그냥 집에서 쉬었다ㅋㅋㅋ

김밥은 집에서 해먹어야
진짜 제맛!










2016. 6. 7
나홀로 김밥!







작년에는 엄마를 엄청나게 졸라 모과를 샀었는데 올해는 엄마 친구분이 모과가 생겼다며 잔뜩 주셨다.

작년에 만들어 놓은 모과차와 모과생강차도 아직 다 먹지 못했는데... (작년에 만들어 놓고 청귤차 먹느라고 못 먹어서 1년간 김치냉장고에서 숙성됨) 또 만들었다 모과차!!!

모과는 깨끗이 씻어 물기가 마르면 껍질을 깍는다.
모과를 자를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육질이 단단해 칼이 잘 들어가지 않으니... 얇게 썰어 체를 치는게 가장 좋다.

체친 모과를 설탕과 섞어준 뒤 소독해 물기를 뺀 병에 담아주면 된다.
설탕과 모과의 비율은 1:1

병에넣은 모과 위에 살짝 설탕을 뿌린후 밀봉하면 끝!!!
나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로 씌운뒤 뚜껑을 닫았다.

7-10일정도 실온에서 숙성한뒤 냉장고에서 7일정도 두면 완성!!!

뚜껑 안 열고 관리잘하면 오래오래두고 먹을수 있다!!!




올해도 감기걱정 끄읕!!!

배즙이랑 모과차로 예방할테다!!
(이미 감기걸려 병원가서 링거까지맞고 온건 안비밀;;;)
이제 안걸리면 되니까!!!
올겨울도 잘 나자꾸나!!!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업텐션 흥해라!  (0) 2016.08.05
김밥은 집김밥이 최고  (0) 2016.06.12
온가족 총출동!!! 생강모과차. 모과차   (0) 2015.02.20
엄마 손맛의 정석 - 김치손만두  (2) 2014.12.07
첫 도전 - 귤청만들기!!!  (2) 2014.11.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