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못나니와 조카 그리고 엄마와의 1박 2일을 보낼 곳으로 낙점한 곳.


못나니가 가고싶어했는데
마침 작가협회 회원찬스써서 회원가에  다녀왔다ㅋ
30평형 콘도를 바닷가 뷰로해서 13만원에 다녀옴!

이곳의 장점은 프라이빗비치.
모래사장이 있는 바닷가를 끼고있다.


물도 깨끗하고
산책로도 되어있고
아이들과 오기 짱 좋은곳인듯ㅋㅋㅋ






솔비치 리조트 비치.
물이 엄청깨끗하다.
이곳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줄이야~







2층 카페에서.
커피값은 좀 비쌌지만
풍경은 짱 좋은!


가족들과 와서 쉬고가기에 참 좋은곳~^^



2016. 6. 9~ 10
with 못나니, 조카, 맘

조금 이른 봉평 메밀꽃 나들이.

요즘 집에서 심심해 하는 맘과의 여행.

급 결정된 봉평행.

 

하늘도 좋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단 메밀꽃이 덜 피었어...

 

지금쯤... 아마 활짝 피었을 것 같다.

 

이효석 문학관도 좋았고. 생가도 좋았는데,,,

사진을 안 옮겨서 없다...;; 다음에 다시 포스팅 하는 걸로.ㅋㅋㅋ

 

오랫만에 여행 다녀왔다고 티 내는 중임;;;

 

 

 

 

 

 

2015. 8. 30 with 맘

 

나 평창 처음 다녀왔는데 꽃만 보고 훌쩍 와 버렸네

다음엔 다른 곳들도 둘러보고 와야지!!!

 

 

 

 

 

 

 

 

 

2014. 10. 03 정선 민둥산 트레킹

코스 : 증산초교 - 완경사길 - 쉼터 - 정상 - 발구덕마을 - 발구덕옛길 - 증산초교

내의지로 간 민둥산 트레킹.
처음간 정선. 뭐든 쉬운게 하나도 없더라.


5시간 걸려 트레킹













그래도 정상에 올라간 보람은 있었다.
억새밭이 눈이 내린듯 하얗고 백두대간이 한눈에 들어온다..










분명 트레킹 바이블에는 무난하다고 나와있었으나 절대 무난하지 않은 코스!
트레킹 시작부터 정상에 오를 때까지 오르막!!!
완경사라고 돼 있으나 절대 완경사아님.
나 같은 트레킹 초보에게는 난이도 상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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