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 전반전
이름에서도 풍기는 전집 -> 그런데 사진은 없다는;;;


상암동에서 술 마실때마다 가는 집.
대게 2차로 많이 가는 집.


생긴지는 한 서너달 된 것 같은데.
포스팅 하는데도 서너달 걸리는 섭짱이라.


원래 이집은 가장 맛있는 건. 녹두전! 그리고 감자전!
그런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


아마도 술 취해서 안 찍은 걸수도.ㅋ


사진에 올린 건 바로 두부김치.
매콤새콤하게 잘 익은 김치랑 돼지고기 넣어서 달달 볶아줌.


상암동에 몇 되지않는 전집이라.
항상 만원이니, 시간 잘 맞춰 가야 할 듯.


찾아가는 길 - 상암 4단지 아파트 상가에 위치.
       던킨도너츠와 치킨집 사이에 있습니다.













2010. 3. 4 홍대 지리산

은이의 쇼핑과 나의 급 지름신을 다스린 뒤 도착한 지리산.
비도 오고 하니 오늘의 대세는 바로 막걸리!
맨처음 나온 건 바로 감자전.
정말 감자전에 서울 막걸리 한 잔의 조화는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았다.



곧이어 나온 지리산의 인기 메뉴 "닭볶음탕"
매콤달콤한게 정말 예술이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닭볶음탕.
닭고기의 양이 쬐금 아쉬웠지만 큼지막한 감자로 매울 수 있었다.
마지막에 "닭볶음탕" 국물에 밥까지 볶아 먹으면 금상첨화.
아 정말 군침 난다.

은아 곧 가자구. 일단은 사진으로 만족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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