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 DMC-FZ30

제 보물 중 하나인 카메라입니다.
연식은 오래 됐지만. 말 잘듣고 사진도 잘 찍어줍니다.
아직 고장도 한 번도 안 났습니다. 너무 튼튼해서 좋다는 말.
가격 대비 성능도 좋고요.
쉽게 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사실 이녀석의 성능을 제대로 알지 못해 일단 제 마음대로 쓰고 있습니다.
(사용안내서를 잃어 버렸다고 할까요;;; 하하;)

원래 카메라 욕심이 별로 없는 저는 잘 나오면 그냥 잘 쓰는 편이라.
향후 5년은 저와 함께 할 녀석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이녀석의 장점은.
아마도 다들 아시겠지만 LCD창으로 보고 찍을 수 있다는 거.
12배 줌. 그리고 편리한 그립감 정도겠죠
DSLR이 좀 갖고 싶었지만.
딱히 DSLR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 줄 때가 있으니 따로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무게감이 좀 있다는 건 단점 인 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 제 보물 3호 정도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에는 아직 이녀석으로 찍은 사진이 없군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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