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4일 ~ 3월 4일 8박 9일간의 제주도 봄 맞이 여행

- 급하게 받은 휴가로 인해 계획 따위 없이 떠난 여행.

 

- 길어진 휴가를 핑계로 나의 절친을 제주도로 불렀다.

- 연휴기간동안 제주도로 찾아와 준 절친 덕분에 3일간 신나게 놀았다고 해야 하나,

- 여튼 그녀와는 두번째 제주도 여행. (2년 전 봄으로 되돌아 간듯!!!)

- 절친이 렌트를 강력히 원한 관계로 이틀 연장 결정!

- 결국 8박 9일 중 6일은 렌트한 마이카로 제주도를 몇 바퀴 돌았는지..;;;

- 섭짱의 운전 실력이 무지 늘었다는 후문이...ㅋㅋㅋㅋㅋ

 

여행 코스

다희연 - 월평해수욕장 - 동쪽 해안도로 드라이브 -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

 

 

 

- 다희연 입구..

- 연휴의 시작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은근 많았다.

- 제주도에는 녹차밭이 많이 있다는데 그 중 하나.

- 아직 녹차잎이 나오지 않을 때라서 그런지... 좀 썰렁 했다고 해야 하나.

- 날씨가 아주 좋지 않는 날 가서 그런 건지.

 

- 입장료 있음 5000원.

- 입장료 대신 음료권을 사면 입장 무료.

음료권은 5000원! 동굴 카페에 가면 음료권으로 먹고 싶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입장료나 음료권이나..;;;)

 

 

 

 

 

 

 

 

 

- 동굴 카페 가는 길.

 

 

 

 

 

 

- 카페 입구 앞에 강아지들.

- 흰 장화를 신은 게 귀염 귀염

- 너무 발광을 해서 사진을 잘 못찍었다 

 

 

 

 

 

- 다희연에 온 목적이었던 동굴카페.

- 동굴에 있다기 보다는 동굴을 지나 움푹 페인 곳에 지붕을 덮은 구조랄까.

 

 

 

- 음료권으로 바꿔 먹은 녹차아이스크림과 녹차라데. 그리고 녹차롤케익

(음료료권에서 추가되는 금액은 내면 되고...)

 

- 녹차라테랑 아이스크림은 녹차의 깊은 맛과 떫은 맛이 공존.

- 롤케익도 먹을 만 했으나 솔직히 오설록 보다는 못한 거 같다.

- 음료 가격은 오설록 보다 싼 편.  

(참고로 이번 여행은 오설록에 가진 않았다...;;;)

 

 

 

- 여긴 동굴카페 안에 있던 사진 찍는 곳.ㅋ

 

 

 

 

 

- 동굴카페를 나오면 세계적인 건물들의 미니어쳐들이 전시(?) 되어 있는데.

- 관리가 잘 안 됐나 보다.

- 아직 휴가철이 아니라서 그런 가...;;

 

 

 

 

 

- 다희연 녹차밭.

- 녹차 나무가 상당히 작다.

(그 이유가 있다던데 기억이....;)

- 바람이 너무 불어서... 녹차밭 산책은 간단하게만 했다.

 

 

 

 

- 이곳에서 짦은 곶자왈 산책로가 있다.

- 산책로 중간에는 이렇게 많은 항아리들이.

- 매실엑기스를 담아 놓은 곳.

 

 

 

 

 

- 월평해수욕장

- 말이 필요없는 바다가 있는 곳.

- 에메랄드 빛 바다. 안녕!

 

 

 

 

 

- 남원의 '큰엉' 걷지는 않고... 걍...살짝 스쳐지나간 곳.ㅋ

- 올레길 5코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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