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엠티였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을왕리해수욕장으로 다녀왔다.
엠티를 피하기 위해 촬영을 따라가려 했지만 역시 역부족.
에잇. 뭐 이왕 간거 바다 구경이나 실컷 하고 온 것 같다.

바베큐도 맛있었고 조개구이도 맛있었고
속풀이 바지락 칼국수도 쵝오!

아 먹고만 온 것인가.
어쨌든 피곤 하지만 엠티 다녀왔다.

온 뒤 결국엔 쓰러져 13시간 숙면을 기록...
우리 어마마마님이 무슨 잠을 그리 자냐면서 타박을...ㅠㅠ
요즘 신경쓸일이 많아 사실 잠을 잘 못들었는데.
오랫만에 몸을 혹사 시켰더니 잘 잤다는...

어쨌든 다녀왔다 엠티.
결국. 나머지 일들이 미친듯이 남아 있지만.
일요일도 출근 하겠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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