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4
부산 여행 마지막날.
늦잠을 잔 덕분에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로 결심!!!

준비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고 있는데 삼둥이 아빠가 카레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이날 점심은 카레로 낙점!!! 지인집이 시청 근처라 인근 카레맛집을 열혈 검색한 결과 찾고 말았다.

미야라는 돈까스 카레 전문점.
부산시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인이 시킨 카레, 고로케 세트

일본식 야채카레. 아 맛나다ㅠ

감자고로케와 핫미트볼.
핫 미트볼은 매콤한데 경상도 말도 땡초(청양고추)가 들어간 고기경단같다.

내가 주문한 마늘돈까스카레.

마늘돈까스로 유명해. 카레와 돈까스 모두 맛보고 싶은 똥같은 욕심에 주문했다.

음식 만드는 주방. 오픈돼 있어 믿음이 간다.

단품부터 세트메뉴까지 다양!!!
골라먹는 재미와 섞어먹는 재미를 한번에!!!








나름 상암동 맛집.
이안상가 2층에 위치한 와까마츠.
가끔 아주 가끔 가는 집이다.
특별히 일본식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이날 내가 선택한 것은 김치동.
돈까스동, 회덮밥, 라멘 종류도 먹을 만 한 곳.

참고로 점심 식사는 2시 이후에는 하지 않는다.
의외로 시간 맞춰 가기 까다로운 곳.

저녁때는 술집으로 변한다.

아직 먹어보지 않았으나, 일본식 샤브샤브가 괜찮다 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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