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가. 오늘은 뭔가 특별한 것이 먹고싶어 후배를 꼬득여 간 브런치 카페 바코.

바로 회사 옆건물에 있지만
한번가야지 생각만하고 가지 못했었다.


1시 30분쯤 갔는데 점심시간이 끝나서 청소중....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다는건 안 비밀ㅋㅋ

3시~5시가 브레이크 타임이고.
일요일은 영업을 안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사실 별기대하고 가진 않았다.
맛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뭔가... 이동네랑 안어울리는 분위기라서...ㅋㅋㅋ


나와 후배는 런치세트 주문.
26000원에 샌드위치 스파게티 선택 가능하고 샐러드와 커피도 나온다!!!

소고기스테이크가 들어간 샌드위치
맛은 굿굿.


채소가 듬뿍 들어간 상큼한 샐러드!!!




로제스파게티인데 넘 맛났다. 소스도 듬뿍이라 바게트빵이 없는게 아쉬웠을 정도!!!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 그리고 친절함까지 갖춘 브런치카페.
기대 안하고 갔는데 기대이상이어서 대만족!!!



다음엔 가서 멀 먹을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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