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트리?
혹은 카오산로드 끝에 위치한 쫀득국수집.
송크란기간중 실컷 잘 놀다가 배고파서 찾아간곳이다.
물론, 내발로찾아가진 않았고
숙소에서 만난 오라방이 델꼬갔다.
사이즈를 고를 수 있는데
나는 작은거 주문.
맛은 이름그대로 쫀득쫀득한 면발을 자랑하며, 국물이 조금 짜긴 했지만 먹을만했다.
우리나라 진한 칼국수같은 느낌이랄까...
MSG맛도 강하게나고ㅋㅋㅋ
그래서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입맛에 딱인듯하다.
고수안들어가있었는데
외국인이라 빼준건지는 잘 모르겠다.
동남아음식 입에 안맞는 사람들에게 갈만한 곳이다.
라오스에 까오삐약하고 비슷한맛임ㅋ
검색해보니,
국수말고도 소세지랑 쏨땀(파파야샐러드)가 맛있다고ㅋ
난 국수만 먹어서...
다음에 혹시 행여나 방콕을 다시가게 된다면 먹어보는걸로...
위치는 이름을 클릭 쫀득국수위치
녹색가게를 찾아가면된다.
2016. 04. 13 점심
게하사람들이랑~
'내 인생의 휴식 - 다른 삶 > 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치앙마이] 우산마을 & 치앙마이온천 (0) | 2016.07.09 |
---|---|
[태국 치앙마이] 도이스텝 (0) | 2016.06.30 |
[태국 방콕] 수상버스 (0) | 2016.06.12 |
[태국] 안녕! 송크란! (0) | 2016.06.06 |
[방콕] 여행와서 첫끼 - 족발덮밥 (0) | 2016.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