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찍 끝난 나와 김야마 퇴근후 종각에서 급 만남.
김야마가 먹고싶다고 했던 찜닭.
우리가 향한 곳은 김야마 회사 앞에 위치한 "봉추찜닭"
반마리 먹자고 했으나 김야마가 4000원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고.
결국 한 마리 시킴. (다 먹어야 한다고 했지만 결국 남김.. 아까워)
그래도 김야마 단골집이라서 사이다 서비스 받음. 야르~!
봉추 찜닭은 다른 찜닭집들과 다르게 당면이 직사각형이고.
쫄깃해서 별미.
김야마 손과 가위 특별출연.
찜닭을 먹고 남은 수다를 위해 간 "마레"
독특한 물병이 인상적.
내가 마신 "핑크레몬에이드"
새콤 달콤한 맛...
그리고 이어진 무한수다!!!
오랫만에 김야마와 데이트.
P.s 봉추찜닭은 홍대점과 종각점이 가장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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