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2 부산 - 차이나타운

부산에 여러번 왔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차이나타운에 가지 않았던 나.

이번에는 기필코 가겠다는 일념하에 일단 길을 나섰다.

처음 가보는, 그것도 혼자! 가는 곳이라서 엄청 긴장 했음;

일단 거리를 한 바퀴 휘휘 돌아 보았다.
역시 차이나타운 다운 풍경들이 눈에 들어왔다.

평일 오후라 한적하고 그리고 한가로운 차이나타운 거리..
한국이 아닌 중국에 온 듯한 느낌이라면 살짝 뻥이고.ㅋ
이색적인 느낌이 드는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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