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의 먹자골목.
포장마차들이 줄지어 있다.
대부분 파는 것들은 부산오뎅, 떡볶이, 그리고 부침개!!!!

부산 서면에서는 부침개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국제시장은 특제 양념간장을 준다)

나는 이름난 부산의 맛집들보다
부산의 길거리 음식을 좋아한다. (아니 환장한다)

오뎅국물을 퍼 주는 그릇 조차도 참 정겹다.
(포장마차 아지매의 찐한 사투리도, 그립구나)

부산에 가면 꼭 먹어보길 바란다.
어느집이 맛있다고 할 수 없으나, 내가 간 곳들은 다다 맛있었다!!!!
금방 붙여 주는 부침개가 맛 없는 곳이 어디 있을까~




상암동 - 전반전
이름에서도 풍기는 전집 -> 그런데 사진은 없다는;;;


상암동에서 술 마실때마다 가는 집.
대게 2차로 많이 가는 집.


생긴지는 한 서너달 된 것 같은데.
포스팅 하는데도 서너달 걸리는 섭짱이라.


원래 이집은 가장 맛있는 건. 녹두전! 그리고 감자전!
그런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


아마도 술 취해서 안 찍은 걸수도.ㅋ


사진에 올린 건 바로 두부김치.
매콤새콤하게 잘 익은 김치랑 돼지고기 넣어서 달달 볶아줌.


상암동에 몇 되지않는 전집이라.
항상 만원이니, 시간 잘 맞춰 가야 할 듯.


찾아가는 길 - 상암 4단지 아파트 상가에 위치.
       던킨도너츠와 치킨집 사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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