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박 9일의 제주도 여행동안 한 번도 숙소를 바꾸지 않은 나...

- 이곳의 매력때문일수도 있다

 

-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샬레'

 

- 지난 2010년 내가 제주도에 처음 왔을 때 방문했던 곳.

- 그때나 지금이나 숙박비는 변함없는 15000원.

- 그리고 잘생기고(?) 친절한 사장님도 변함이 없다.

 

- 조용하기도 하고 가끔 시끄럽기도 하고.

- 아주 큰 규모가 아니라 작은 산장같은 느낌.

- 사람 냄새 나는 그런 곳이라 나는 이 곳이 참 좋다!

 

- 예전에는 여성전용이었으나 최근에는 작은 방을 남성용으로 바꿔 남자도 받는다

 

- 뜨거운물 콸콸나오고, 침대에 전기장판 뜨끈하게 데워서 잘 수 있다.

 

- 식사는 따로 제공하지 않으나 항시 컵라면과 밥이 준비(?) 되어 있다

밥이 없으면 해서 먹으면 되고...통에 돈을 넣으면 된다.

 

- 세탁기 있으니 빨래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

 

- 픽업이 거의 언제든 가능하고.

위치는 올레 8코스 시작부근인 대포마을에 있다.

올레 8코스 앞을 지나간다는...

 

- 아침엔 일어나 테라스에서 일출을 볼 수도 있다능.

- 마음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곳! 나에게 힐링을 하게 해 주고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들어 준 곳이다.

 

* 참고사항

- 올레 6.7.8.9.10 코스, 한라산 가시는 분들에게는 이용하시기 좋을 듯....

- 위치는 중문쪽에 있습니다.

- 교통은 공항리무진 버스 600번 이용가능. 대포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공항리무진 외에 다른 버스들 이용해야 할 경우 사장님께서 중문초등학교까지 픽업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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