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24 (일)
- 올레 7코스를 걷다가 들린 휴게소
- 서건도(썩은섬) 앞에 있다
- 올레를 걸으면 만나는 휴게소들. 그 중 걷다가 너무 배고파서 들어갔는데.
원래 파전을 먹으려 했으나 다 떨어지셨다고.ㅠ
결국 배고픔에 먹게 된 컵라면 (사실 섭짱은 라면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 어머님이 미안하다고 내어주신 서비스!
- 직접 담근 김치와 오곡밥
이 날이 정월대보름이었는데, 여행와서 오곡밥 구경도 못 할 줄 알았다.
인심좋은 어머님 덕분에 맛있는 오곡밥까지 배부르게 먹었다.
- 올레 7코스 가시면 꼭 들릴 것.
이집 감귤 주스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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