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1 강릉 촬영

- 용골감나무집 부뚜막 삼겹살, 진짜 흑돼지다!

- 고기를 원 없이 먹은 듯.

- 부뚜막에 구워먹는 삼겹살이라 잘 타지않고 노릇노릇 잘 익는다

 

- 홍천인가에 있는 흑돼지 농가에서 직접 고기를 공수해 오기 때문에 부위별로 시킬 수는 없다.

- 무조건 1인분씩! 

- 이집은 김치가 예술인데 김장 때 담가서 거의 1년 내내 손님상에 내 놓는다고 한다

땅에 묻어 놓은 것부터 냉장보관까지 다양하다. 

 

- 주인분이 직접 고안해 만든 부뚜막 정말 좋다...

 

- 강릉에 이런곳이 있다니 정말 눙물이.ㅠ.ㅠ

다음에 강릉가면 꼭 가야지....

 

- 참고로 예약을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불피우는 시간이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  

 

* 부천에도 가게가있다, 용골감나무집이라고 치면 나옴,

그집도 여기서 고기랑 김치는 다 공수해 간다 (친척이 운영함)

단 시골이 아니라 부뚜막은 못 한다고 대신 수정판에 구워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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