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with 신즌

 

- 신촌 메가박스에서 레미제라블을 보고 이대서서갈비로!

- 오랫만에 방문한 서서갈비 (서서먹어서 서서갈비 아닙니다!!!)

 

- 메뉴는 단하나 소갈비 (미국산인지 호주산인지는 모르겠음)

- 1대에 1인분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가격은 기억이... 8000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

2010년 포스팅을 보니 7500원이었음

 

- 고기 다 나가면 장사 접으시고... 부부가 하는 맛집 중에 맛집.

-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녹아.ㅠ

 

- 고기 나오고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구워주심...성질급하다고 뒤집지 말고 가능하면 기다리세요.

- 무뚝뚝해 보이는 부부지만... 알아서 척척 잘해주신다.

- 테이블 꼴랑 6개라 까딱함 기다려야 할때도 많음...

 

- 이날은 운 좋게 바로 자리가 있어서 고기 구경 좀 할 수 있었다.

- 여자 둘이서 4대나 먹었다능...;;;

- 양념이 강하지 않고 고기를 어떻게 한 건지 정말 부드럽다.ㅠ (그 비법 좀 알려주세요)

 

- 방송도 안 나온 집

- 왜 안하시냐고 물으니... 둘이서 하는데 손님을 감당할 자신이 없으시다고...

그리고 방송 안해도 알아서 다 찾아온다고...

그 말은 맞는 거 같다...

 

= 아 정말 이집 방송한 번 하고 싶은 방송쟁이의 욕심이 있었는데 아저씨 안하신다고 단호하게 거절.

그래 이 집은 그냥 이렇게 아는 사람들만이 찾아가는 맛집으로 남아주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포스팅으로 만천하에 알려 놓고 이런다-_-)  

 

2010년에도 포스팅 한 곳. 참고 하세요.

http://lks514.tistory.com/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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