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뒤에서 다른 문제가 튀어 나온다.
이러다가 한 주 쉬는 거 아니냐며.
아 침울해..;;;

결국 오늘 늦잠까지 자버리고...
새벽 5시에 일어났다가 잠이 안 와서 8시까지 버텼는데... 결국 잠들어 버렸다.
아 의지부족인간 같으니라구.

새벽 내내 다리 쥐나서 자다 깨다가... 지금도 안 풀려서 아파 죽겠네.
거기다 꿈자리 까지 사납고.
날씨도 꾸물 꾸물 한 게 안 좋다.
모든게 다 부정적으로 보이다니... 안 좋은 현상.

오늘은 다 잘될 거야!!!
라고 생각하기로 했으니 더이상 우울한 생각은 하지 않기로 해야지.

3월이 참 힘들게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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