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25

-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답사.

- 정말 이날 너무 추워서 돌아가실뻔 했다.

- 하늘은 저리도 파란데, 바람은 어찌나 불어재끼던지..ㅠㅠ

 

-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신도.시도,모도,장봉도)

- 신도,시도,모도는 배를 타면 10분만에 도착 장봉도는 40분이 걸린다.

- 매시간 10분마다 배가 있다, 장봉도에서는 매시간마다 배가 나오고 6시 배가 마지막 배이다.

 

 

 

 

- 신도.시도.모도는 형제섬으로 연도교들로 연결돼 있다.

- 답사를 갔는데 휭한 바다... 그리고 바람... 아 춥다.  

 

 

 

- 장봉도에서 까막이네로 불리는 욕쟁이할머니집.

- 욕 먹으면서 밥 먹기...신공이 필요한 곳.

- 어머님의 음식솜씨는 정말 대박.

- 직접 농사지어 담근 김치 3형제와 미리 연락 했더니 기다렸다며 쪄 주신 굴찜.

- 가격도 많이 비싸지도 않고 인심도 푸짐한 곳이다.

 

- 장봉도 여객선 터미널에 내리면 (장봉도 바다역) 항상 배시간에 맞춰 마을 버스가 서 있다,

- 이 마을 버스를 타지 않고! 반대쪽으로 걸어가면... 한 300-400미터 정도를 걸으면 길 끝에 있는 간판 없는 허름한 식당이

바로 욕쟁이 할머니 집이다.

- 이미 등산객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집.

 

 

- 욕쟁이 할머니네서 만난 마을분이 알려준 전망대.

- 걸어서 20-30분이면 올라가는데. 욕쟁이 할머니집 가는 길에 왼쪽에 잘 보면 등산로가 있다. 

(욕쟁이 할머니 가는 길목에 있으니 지나치지 말것)

 

- 장봉도는 말 그대로 섬이 길어서 장봉도라 한다.

- 장봉도의 지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 이길을 타고 가면 장봉도 트레킹 코스~~~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 전망대에서 바라 본 서해바다.

- 이게 정녕 서해인가... 서해의 섬들도 참 예쁘다는걸 알았다.

 

 

- 답사를 마치고... 사무실로..ㅠㅠ

- 5시 배를 탔는데 1월이라서 그런지 배 위에서 일몰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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