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고민하던걸 저지르고 말았다.

최근 제주포스팅만 하다가-_-
현재 난 제주도...

아는 지인이 전화와서 제주라고 하자
무슨 옆집가듯 제주에 가냐며...

뭐 어때-! 여행은 계획도 중요하지만 실행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지난 캄보디아여행에서 적립한 아시아나 마일리지 5천점 써서 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13000원 내고 왔다규!!

돌아오는 티켓은 없다.
내가 필요로 할 때, 누군가 날 필요로 할 때 올라가련다


제주야 안녕.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겠지만, 잘 부탁한다.

그래서 오늘도 제주는 맑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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