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에는 11가구가 산다고했다
-기억이 맞다면...

그중 아니 거의다가 식당 및 숙박업을 하시는듯....

소란한 지심도 입구가 아닌... 맨 꼭대기에 위치한 웰빙하우스.
아마 민가중에 가장 꼭대기에 있는듯하다.

입담도 좋구 인심도 좋은 이모님이 하신다.
해녀할매들이 해온 자연산 멍게와 돌멍게. 해삼... 막걸리를 부르는 고만ㅋㅋㅋ


우린 하산길에 맨처음 만난 집이라 바로 들렀다.
동백하우스 지나서 섬 한바퀴 돌고나면 처음 만나는 민가이기도 하다.


워낙에 높은곳에 있어 전망은 정말 짱이닷!!!


민박도 가능!!!!


다음에 가면 하룻밤 자고와야지!!!












진짜 완전 싱싱하다규!!!!
특히 돌멍게... 살살녹아ㅜㅜ





한 잔 하시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