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해 마지 않는 지인이-.
몇 주 전쯤 서울가요대상에 사진을 찍으러 간다고 했다.
그리고 '빛나는 샤이니'가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콕 찍어 특별 주문했다. 온유와 키의 사진을 찍어 달라고-.
그랬더니 이 세장의 사진을 선물해 주었다.

왜 다 늙어 아이돌 좋아하냐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보면 참 신선하고 좋다-. 캬~
살면서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P.s 제가 촬영한 사진이 아님으로... 펌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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