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먹는다는 우쌍커플과 함께 간 곳.
미리 검색해 놨다는데.
알고보니 태국음식 전문점.
결국 쌀국수는 안먹고 다른 것들만 잔뜩... 시켰다.

내가고른건 쏨땀.
파파야 절임정도가 맞으려나.
새콤달콤 맛나다.
그리고 여기서 레오와 싱하맥주를 만날 줄이야!
참고로 나는 창을 좋아했지만!

여튼 반가운 동남아맥주들!

비주얼만 봐도 알듯한 음식!
꼼양똥
내 취향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도전하는 친구들이 있어시킨음식.



그린커리.
이것또한 내 입맛은 아니지만
한번 먹어봄직한 음식.



 태국하면 팟타이!
맛나다구!


잘먹겠습니다.


가격대는 음식당 1만원에서 1만 5천원정도.
다음에 태국음식 생각나면 또 갈듯.
먹으면서 동남아 여행의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났다나~

2017.2.2
with 리오썬, 우쌍&우쌍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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