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민자역사 - 나무그늘

내 지인이 이날 지름신내려 열심히 쇼핑 후
봉추찜닭을 드링킹 하고...
차 마시러 갔던 나무그늘.

날만 안 추웠어도 왕십리역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테라스에 앉았을텐데.

나는 핑크레몬에이드를 지인은 아메리카노를 선택.
커피는 무한 리필이고.
빵도 무한 리필이다.

아마도 자주 애용 할 듯.ㅋ
(이러고도 사실... 그 이후 한 번도 못 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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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일찍 끝난 나와 김야마 퇴근후 종각에서 급 만남.
김야마가 먹고싶다고 했던 찜닭.
우리가 향한 곳은 김야마 회사 앞에 위치한 "봉추찜닭"
반마리 먹자고 했으나 김야마가 4000원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고.
결국 한 마리 시킴. (다 먹어야 한다고 했지만 결국 남김.. 아까워)
그래도 김야마 단골집이라서 사이다 서비스 받음. 야르~!
봉추 찜닭은 다른 찜닭집들과 다르게 당면이 직사각형이고.
쫄깃해서 별미.
김야마 손과 가위 특별출연.






찜닭을 먹고 남은 수다를 위해 간 "마레"
독특한 물병이 인상적.
내가 마신 "핑크레몬에이드"
새콤 달콤한 맛...
그리고 이어진 무한수다!!!

오랫만에 김야마와 데이트.

P.s 봉추찜닭은 홍대점과 종각점이 가장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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