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의 마지막날.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후다닥 지나가 버린 5월.

내 블로그에도 많은(?) 일이 있었다.
일단... 주말동안 방문객수... 왜 저리 많아졌는지 이해불가;
왜 그랬을까...-_-
-> 이건 정말 미스테리이다. 800을 넘다니!!! 하하... 왜 그랬지? 희안하네.

그리고 처음으로 초대장 배포를 했는데-
결국 7장 그대로 다 나에게 있다는 거.
3분에게 나눠드렸는데 한 분만 가입했다.
보내드리고 일주일이란 시간을 드렸건만.
블로그를 개설 하지 않은 분들은 다시 초대장 회수!
(드려도 개설 안하신 건 제 잘못이 아니잖아요-
 다음에 좋은 분들에게 드리겠습니다.
 개설 하지 않으신 건 블로그를 할 마음이 없으신 것 같아서 회수했습니다.)

결국 초대장 7장이 남아버렸다.
(원래 7장 있었는데 1장 친구녀석 달래서 줬더니 개설 안하고 있길래
회수해 버렸다-. 나쁜 자식. 흥- 이젠 달라고 해도 안줄테다!!!)
다음달에도 주시면 곱게 모아서 블로그 열심히 하실 분들에게 드려야겠다.
아니면 재배포 해야 하나.

처음으로 해 본 초대장 배포인데!
나름 이것저것 실망하게 된 건 나 혼자만의 생각인 건가.
여튼 뭔가 좀 슬프다.
좋은 분들에게 더 많이 나눠주고 싶었는데 결국 제자리.
그래도 한 분은 개설해 주셔서 나름 감사. 방명록도 남겨 주시고-.

뭐 초대장 덕분에 이글 저글 읽으며 돌아다니다가 좋은 이웃도 얻었다.
이건 정말 기분 좋은 일 같다.
(부족한 저를 이웃으로 받아 주셔서 감솨합니다. 거의 뭐 저 혼자 반 강제였지만요;)

5월은 정말 개인적인 일도 안 풀리고.
힘들었는데-.
이젠 안 그러겠지뭐.

아침 9시 30분에 회의라며 안자고 이러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6월은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며-.
여름이 얼른 왔음 좋겠다
그래야 또 시원한 가을이 올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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