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절친들 모임.
점심약속이라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내가 스테이그 먹고싶다고해서 가게 된집.
이번이 두번째 방문.
전에 아는 언니와 온적이 있어서 또 찾게 됨.
원래 안심과 피터팬스테이크를 먹으려고 했는데 피터팬이 안된다고 해서 부채살로 시켰다.
근데 기본메뉴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조금 짜증. 비싼거 먹으라는건가.
내가 저녁때 간것도 아니구 점심때 간건데 전날 떨어진 메뉴 준비도 안하고 장사를 한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를 않았다.
그리고, 제일 저렴하고 기본메뉴인데 아예 그럼 피터팬스테이크라고 메뉴명을 하지말던가...
밥 먹기도 전에 살짝 짜증이 밀려올뻔. 그래도 오랫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먹는 거니까!!!
참고 시킴....
사진이 좀 많은 이유는.
8월에 다녀온것까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이거 정말 맛남!!!
베이컨대신 소고기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
크림소스가 묵직하고 진해서 좋다.
저렴한 가격으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곳.
후식으로 초코렛도 준다.
주문할때 좀 짜증났지만, 맛있어서 잊어버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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