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재연은 보았으나
삼연은 바쁜 스케줄로 못봤던 그날들
앵콜 공연한다길래
티켓 들여다보다 첫공날 좋은자리 겟.
심지어 나도 아무생각없이 받아놓은 5만냥짜리 쿠폰까지써서 나름 저렴하게 구매함.
거기에 믿고보는 지현배우까지.
아 정말 조으다ㅠ
오늘 공연 내맘에 박제할꺼야ㅠ
사랑했지만이랑 먼지가 되어ㅠㅠ
또 애정 뿜뿜할 기세.
오무영은 사랑입니다.
감기에도 불구하고 목이 쉬어라 노래해주신 오정학님 감사.
오정학 땜에 울고 또 울고.
감정선 어떻할꺼냐구요.
넘나 좋잖아요!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꽃까지 샀다.
꽃받은 사람은 나에게 투덜투덜댐.
안하던짓 하는 것도 쑥스럽고만!
한달간 앵콜 공연 성공하길!
2017. 02. 07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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