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흔히 밥배. 커피배. 디저트배가 따로 있다고 한다.

뭐 나도 예외는 아닌듯.

이날도 배터지게 먹고
또 먹으러갔다. 디저트와 커피를.

이런저런 고민끝에 반숙카스테라와 허니브레드를 선택.
달달한거 먹으니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이어지는 폭풍수다.


엘가는 대학로 아트원극장 앞 1층에 위치.
테라스도 있고 흡연실도 있고.
내부 공간도 넓은편.


여름엔 빙수가 맛있고.
겨울엔 커피가 좋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도 판다.
아메리카노 말고도 수제음료도 많고ㅋ

덕분에 자주가게 되는 듯.


공연장 앞이라 공연보는날도 그렇지 않은날도 찾게된다.




이거 정말 내스타일!!!
부드럽고 달달한 반숙카스테라!!!




밥먹고도 또 들어가는건 사실나도 가끔은 이해가 안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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