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짱의 기억 저장소

4월에 송장페어를 본 뒤... 말도 안 되게 허규 사진 보고 영업되서... 왜 그랬을까..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결국 막공 예매....

막공 보고 그 동안 왜 안 봤을까를 백만번 후회 했다는 후문...

허규는 완전 내 스타일

한동안 공연 안 하신다던데... 다음 차기작에서 꼭 뵈요...

충무아트홀은 우리집에서 15분 거리쯤 되서 늦장 부리다가 5분전에 도착.

함께 하기로 한 우쌍은 1분 늦어서 지연 입장.

결국 예매한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에서 우리는 떨어져서 그렇게 공연을 봤다

쏭V는 좀 귀엽고 괴팍하다면...

규V는 뭔가 엉성하고 귀엽고... 어리숙하달까.

백작역에 고영빈님하는 정말 노래에 반했다.

노래 넘 잘하시고 목소리 내 스타일....

드라마에서 봤던 것과는 전혀 다른!

허고의 막공을 보면서 나는 진심 후회했다.

더 봤어야해... 아마 일찍봤다면 마돈크에 내 통장을 걸었겠지;;;;

(사실 그럴까봐 일부러 막공을 간 걸 수도...)

여튼 마마돈크라이 안녕!!!!

총막날 쏭세라... 했다는 말에 난 왜 총막공을 안 갔을까...ㅠㅠ

영상보고 영업되서 결국 투모로우 모닝 보고 왔다는...;;;

(마돈크도 아닌데 영업되는... 말도 안 되는... 그래도 송용진 넘 좋다.ㅠ)

허규 고영빈의 막공 커튼콜

원래 마돈크는 커튼콜 촬영이 금지 돼 있었지만

이날은 막공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