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어느날.
회사에서... 앞 유리에 보이는 아파트 단지 넘어로...
먹구름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얼마만에 보는 해야...
하도 비가 많이 와서 우울하던 중 창 밖으로 보이는 저 모습이 어찌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내 인생에도 먹구름이 가시고 저렇게 빛이 나길 바라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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