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씨 올레를 걸으려다...
게하에 영실가시는 분이 있다하여~
영실로 향함.
내 여행에 정녕 계획은 없단말이냐-_-
제주에 오자마자 영실에 단풍이 들고 있다는 제보와
진작가님의 "영실단풍 죽이지!!!"
라는 말이 생각나 이번에 꼭 가야지 라고 마음 먹었던.
그래서 가을을 입은 영실을 기어코 다녀와 버렸다.
영실에서 어리목까지 가을이 오기 시작한 한라산은 걷는 내내 날 유혹했다.
덕분에 내몸은 퉁퉁 부어버린듯... 천근만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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