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 들려 병원갔다가.
올레매일시장가서 오메기떡 사서 남원으로 출발.

남원부터 위미항까지 8km
올레 5코스 일부를 걸었다.

언제나 걸어도 좋은 큰엉해안경승지.
근데 여기빼면 다 별로ㅠㅠㅠ

한반도지형 인증샷도 또 찍었다.

중간에 달파란게스트하우스 카페에 들려
미숫가루 한잔도 했다.
다음엔 하룻밤 묵어야지

올레 5코스는 좀 지루하다.
아직 6km가 남았지만 뭐... 일단은 그런걸로.



1.2월에 동백나무 군락지는 볼만할듯.

며칠 열심히 걸었더니 발바닥이 넘 아프다.
그리고 다리도ㅠㅠㅠ

제주에서 더 머물고 싶은데 그건 내 욕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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