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흔히 밥배. 커피배. 디저트배가 따로 있다고 한다.

뭐 나도 예외는 아닌듯.

이날도 배터지게 먹고
또 먹으러갔다. 디저트와 커피를.

이런저런 고민끝에 반숙카스테라와 허니브레드를 선택.
달달한거 먹으니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이어지는 폭풍수다.


엘가는 대학로 아트원극장 앞 1층에 위치.
테라스도 있고 흡연실도 있고.
내부 공간도 넓은편.


여름엔 빙수가 맛있고.
겨울엔 커피가 좋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도 판다.
아메리카노 말고도 수제음료도 많고ㅋ

덕분에 자주가게 되는 듯.


공연장 앞이라 공연보는날도 그렇지 않은날도 찾게된다.




이거 정말 내스타일!!!
부드럽고 달달한 반숙카스테라!!!




밥먹고도 또 들어가는건 사실나도 가끔은 이해가 안감ㅋㅋㅋ


2014.06.18~22 제주도 여행 - 1일

일정 : 성이시돌목장 - 금오름 - 한담마을해안산책로 - 고불락식당 (점심) - 망고레이 (후식)  이호태우해변 - 방선문계곡 - 제주시 저녁 - 달파란게스트하우스  

 

고불락식당에서 실컷 밥을 먹은 뒤! 향한 리치망고 (전에 망고레이라고 하던데)

애월에 위치해 있다.

 

고불락식당에서 차로 1분 거리.

우리는 걸어가지 않고 차 타고 슝슝.

 

우리나라 망고쉐이크는 맛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 내 생각을 확실하게 깨 준 곳.

너무 맛있자나~ 달콤하자나~

 

대만에서 먹은 망고쉐이크, 캄보디아에서 먹은 망고쉐이크가 생각 났다.

진짜 맛있는 강적이었다!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하지만 (한잔에 6500원)!

절대 돈이 아깝지 않은 곳.

 

생수병에 담아주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 대기표를 잘 나가는(?) 연예인 이름으로 준다

우린 이날 전지현을 받았고 그걸 받아온 언니의 별명이 전지현이 되었다는...

 

 

 

- 망고쉐이크를 기다리며, 햇살 좋다.

 

 

 

 

 

 

- 망고쉐이크 한 잔 하실래요?

- 노오란 빛깔이 정말 좋다.

- 얼린 망고만을 갈아 준다던데. 진짜 망고가 살아있다규!!!

 

 

 

 

 

 

 

- 리치망고를 지키는 강아지(?) 1

- 엄청 순하다, 그리고 여자를 좋아한다...;;;

 

 

 

 

 

 

 

- 리치망고를 지키는 강아지 2

- 사람을 엄청 좋아한다. 하지만 큰 녀석에 가려 조금은 슬픈 강아지.

 

 

 

 

 

 

 

 

 

- 그 놈 차암 자알 생겼다

 

 

 

 

 

 

 

 

 

 

-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다.

 

 

 

 

 

 

 

 

 

- 여의도 카페 친절한 젖소씨.

- 새누리당이 있는 한양빌딩 지하에 위치해 있다.

- 커피 맛 있고, 주인 친절하고!!

- 한 때 이 건물에 회사가 있어서 (지금은 양평동으로 이사;;) 거의 매일 출근 도장을 찍었던 곳.

- 아늑한 분위기와 맛있는 차가 한 자리에.

 

- 한때 트럭 카페로 유명 했으나 자리를 이쪽으로 잡아 오픈 하신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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