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이라고 써 넣고.
아웃이라고 읽었다.
뭐임... 뭥미... 왜!!!!
아 정말 되는 일이 죽어도 없는 건가...
마의 4월을 어찌 잘 버틴다했더니만 다시 6월,.. 그리고 나는 다시 백수가 되었다.
한시적인 의미의 백수 겠지만. 여튼 나는 백수가 되었다,
정말 레알 내가 뭘 잘못했냐고!!!!
사실 그건 아무도 모르겠지만...
잘되길 바랬던 일들이 하나씩 무너져 간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두 달간 정말 나름 행복 했는데. 힘들긴 했어도.
다른 시작을 하기 위해... 길을 떠나야지.
요즘 유럽블로그 ost 거리에서가 자꾸 귓가에 맴돈다.
그게 여행 길을 찾을 수 있을꺼야
그게 인생 잃어버렸던 길에서
그게 여행 다시 찾을 수 있을까
그게 인생 다시 길을 가는 거야
(맞나.... 기억 나는데로 썼는데 갑자기... 머리가 띵띵띵)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나만의 여행을... 나의 베스트와 함께.
신나게 놀다 와야지!!!!
*) 급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생겼다.
그거 나 좀 뽑아주지!!!! 그럼 여행도 안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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