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금남시장 뒷골목에 위치한 손칼구수집.
동네 단골집중 하나.
날 추워지면 이집 칼제비가 당긴다고.
뽀얗게 우려낸 멸치육수가 일품!
면발도 직접만든거라서.
두께는 제멋대로지만 쫄깃함은 최고이다.
가격 4500원
울엄마의 말로는 사람들이 칼국수보다 김치맛이 좋아서 오는거라고.
난 칼국수 김치의 조화가 좋아서라고 생각한다.
성질급한 엄마는 사진도 찍기전에 쓱싹!
배고프셨다고ㅠㅠ
각종 채소와 콩나물 시금치 계란후라이가들어간 비빔밥이다,
가격 4500원
잘먹겠습니다.
가격저렴하고 맛도 좋은곳.
본래 보쌈도 유명하고 맛남.
(사진은 찾으면 추가 예정)
2017.02.07
밥하기 싫은 엄마와 딸
다음지도에 안나와서 위치설명.
금호 삼거리 교차로에서 삼일약국 옆길로 들어서면 작은슈퍼 나오는 골목사거리에서 공중화장실끼고 우회전하면 손칼국수 간판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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