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여행에서 얻은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여행드로잉이다.

이중섭거주지 앞 정자에 앉아 끄적끄적.

숙소에서 만난 일행은 이중섭박물관을 가고 나는 그림을 그렸다.


드로잉 하는동안 제주로 시집온 고등학교 선배님도 만나고 제주살이 이야기, 그녀의 제주사랑과 제주총각만나 도망온 러브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었다.


뭔가 드로잉을 해서 얻은 인연인듯.


다음여행엔 좀 더 많은 걸 담아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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