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화 어머니손맛 식당을 가려고 했으나...

문은 열려 있지만 주인장 어머님이 출타중이신 관계로...

바로 인근의 식당으로...

 

- 우리가 먹은 것은 우럭조림.

- 바로 산 우럭을 잡아서 해 준다고 함. 가격은 15000원. 공기밥은 따로 추가해야 함.

- 둘이 먹기에 적당한 양이었다.

 

- 본 음식이 나오기 전에 회초밥과 부침개 (바로 먹어치워버려 사진이 없음-_-)가 나오고...

- 뒤에 조림과 밥이 나왔다

 

- 약간 달달한 양념이라 먹긴 좋았는데... 뭔가 2% 부족한 맛.

 

- 그래도 우럭이 싱싱해 좋았다고 할까... 쫄깃한 살이 살아 있었다!

 

- 저렴하게 회나,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인 듯...

 

 

 

 

 

2013년 2월 27일

- 먹느라 사진은 꼴랑 이거 하나.

- 두명이 먹는다고 소자인지 중자인지 여튼 가장 작은 것을 시켰는데 이만큼이나 나왔다.

- 가격은 25000원으로 기억, 밥은 따로 시켜야 하고.

   소면을 주는 것이 독특 했다.

- 비린내 나는 걸 잘 못먹는데 양념이 예술!!!!

- 일부러 찾아간 건 아니고 시간에 쫒겨 차를 델 수 있는 곳이라 들어갔다가 횡재 한 셈.

- 방송도 많이 나왔던데. 모슬포항에 위치해 있다

- 분명 작은 거 시켰는데 갈치 양이 장난이 아님 먹어도 먹어도 끝이 안 난다고 하면 반 거짓말이겠지만 정말 많이 들어 있었다.

- 맛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매콤하고 비린내 안나는 게 내 입맛에는 적격

- 이 외에도 멸칫국, 방어회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2013. 2. 26

- 점심을 먹으러 간 세화리의 어머니손맛식당.

- 저 한 상이 6천원이다.

- 왠만한 채소는 다 직접 기르시고... 반찬도 직접 하셨다고

- 내가 제주도에서 먹은 밥들 중에 제일 맛있었던 집!

- 식당에서 밥한공기만 먹는 내가 두공기 먹고 나왔던 집.

- 무슨 6천원짜리 정식에 조기구이, 양념게장이 나오냐구요!!!

- 그런데 맛도 좋은 집.

- 다음에 찾아갔으나. 문은 열려져 있고... 어머님이 안 계셔서 식사를 못하고 온게 아쉬웠던 곳.

- 제주도 가면 꼭 가야 할 식당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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