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5 

- 6코스를 돌며 고민했던 저녁 메뉴는 바로 흑돼지.

- 제주도를 왔으면 흑돼지는 먹어주는 게..ㅋㅋㅋ

- 흑돼지 맛집을 찾다가 (다음 여정이었던 서귀포올레매일시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결정.

- 스마트폰의 힘을 빌어 찾아간곳,

- 가격은 흑돼지 600g에 45000원 / 일반돼지 33000원

- 하지만 절대 돈이 아깝지 않은 흑돼지.

- 그 육질하며~ 맛이 정말 죽였다ㅠ

- 고기가 통째로 나오고, 부위는 복불복, 그리고 다 구워주는 것도 특징.

- 참고로 칠돈가는 체인으로 중문에도 있다.

 

 

- 불 중간에 있던 것은 멸치젓갈소스.

- 내 입맛에는 비리고 짜고 맞지 않았지만 후배는 잘 먹었다.  

 

 

 

 

[ㅈ

 

2013. 2. 24

-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고고씽.

- 8박 9일간 묵었던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었던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소개해 준 중문해녀의 집.

- 일단 아침식사가 되는 곳이었고, 새벽부터 오느라 힘들었던 속을 달래주었다.

- 전복죽 외에도 직접 잡은 해삼, 멍개, 낙지, 문어, 등등을 먹을 수 있다.

- 큼지막한 전복이...ㅠ.ㅠ

- 한그릇 다 먹고 나왔다, 직접 담그신 깍두기 김치도 최고!

 

- 가격은 한 그릇에 1만원 / 다른 해물들도 1~2만원 선에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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